LOCAL JOURNALISM
돌아 볼수록
내일이 보이는 현장취재 ‘강원도’ 편
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언론인 전문 취재역량 강화 및 지역밀착형
콘텐츠 발굴 지원을 위해 언론인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.
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의 붕괴, 출산율 감소 및 노년층
증가 등 인구학적 위기 등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,
언론의 공론장 기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대안을 모색하고자
기획되었습니다.
“지역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로컬 콘텐츠”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국내외
로컬 콘텐츠 사례를 분석하고, 로컬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생생한 경험담을
바탕으로 로컬 콘텐츠 타운 조성 방안까지 가늠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한편 양양과 강릉 등 강원도 일대에서 진행된 현장취재는 로컬
콘텐츠 기반으로 상권 활성화에 성공한 사례들을 취재했습니다.
①
특정 콘텐츠에 치우치지 않는 로컬 콘텐츠를
만들어 가고 싶은 크리에이터
박준규 ㅣ 서피비치 대표
②
지역 중심적인 브루어리를
만들어나가는 크리에이터
박준규 ㅣ 버드나무 브루어리 대표
③
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
도시를 만들어 가는 크리에이터
최지백 ㅣ 더웨이브컴퍼니 대표
같은 권역 안에서도 서로 다른 색깔의 콘텐츠로
각기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이
강원도의 내일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현장취재였습니다.
보석 같은 로컬 콘텐츠가 상권을 산업으로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
확인할 수 있었던 현장취재를 통해 로컬 브랜딩을 깊이 있게 탐구함으로써
내일의 로컬 브랜딩을 가늠해 볼 수 있었던
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.
#한국언론진흥재단
#LOCAL JOURNALIS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