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언론인 전문 취재역량 강화 및 지역밀착형

콘텐츠 발굴 지원을 위해 언론인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.

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의 붕괴, 출산율 감소 및 노년층

증가 등 인구학적 위기 등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,

언론의 공론장 기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대안을 모색하고자

기획되었습니다.

“지역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로컬 콘텐츠”를 주제로 한 특강과 로컬 콘텐츠

기반으로 상권 활성화에 성공한 사례들을 취재하는 현장취재,

그리고 해외 연수까지 알차게 준비된 한국 언론진흥재단 언론인 연수프로그램.

이번 특강의 강연자로는 4인의 전문가가

네 가지 색깔의 로컬 콘텐츠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.

①

라이프스타일 변화에서

지역발전 기회를 찾는 연구자

모종린 ㅣ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

②

서울 같지 않은 서울의 난곡동에서

진짜 동네사람들의 네트워크를 쌓아가는

박상아 ㅣ ㈜동네작당 대표

③

로컬의 매력으로

콘텐츠 큐레이션을 하는 크리에이터

고선영 ㅣ 콘텐츠그룹 재주상회 대표

④

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원하는

콘텐츠를 만드는 로컬 기획자

이창길 ㅣ 개항로프로젝트 대표

4인의 전문가와 함께

지속 가능한 창조생태계 구축에 성공한 사례를 탐구하고

토론함으로써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

로컬 콘텐츠의 상관 관계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

#한국언론진흥재단

#LOCAL JOURNALISM